프랑스 Gevoudaz에서 대장장이의 아들이었던 조셉 오피넬(Joseph Opinel)은 평소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에 열정이 높았습니다. 1890년 18세가 되던 해에 '손'으로 만든 도구와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기본으로 한 작은 주머니칼을 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OPINEL knive의 시작입니다. 1565년 프랑스 국왕 찰스9세는 나이프의 원산지와 품질보증을 위해 모든 나이프 장인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구분하기 위한 고유의 엠블렘을 부착하라고 지시하게 됩니다. 이 전통에 따라 조셉 오피넬은 The Crowned Hand 엠블렘을 1909년 고유상표로 선택합니다. 이때부터 모든 오피넬 나이프에는 Crowned Hand가 새겨져 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