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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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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00: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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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4
약 한두달전 저, 와이프, 애기 총 3명이서 신청을 하고기다리고 기다리다 용품이 택배로 배송되고.
진짜로 뛰는날이 얼마 안남았구나를 실감했습니다.
저희는 초보라 5km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5월31일(토) 드디어 대망의 날!!
애기가 “아빠, 내가 뛸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못뛰면 아빠가 업고라도 뛸게!!!
그리고 천천히 뛰면 되는거라고 걱정을 덜어주며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저의 취지는 애기에게 추억을 쌓아주는거라….!)
간단하게 몸도 풀고, 긴장도 풀고, 대화도 많이 하면서 준비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대회는 평화를 향해 달리는 지구런 마라톤으로. 국가유공자와 함께 피스로드를 만들고, 달리는 평화의 레이스 입니다.
스타트하는곳!!!!
먼저 10km출발후 , 그후 5km가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초보라 맨마지막 그룹으로 출발!!!
날씨가 덥고 사람들도 많아 막 스피드를 내진 못했지만, 오히려 저희에게는 다행이였습니다.
뛰다 걷다, 뛰다 걷다. 애기의 페이스에 맞춰 최대한 열심히 했습니다.
페이스 조절을 나름 잘해, 무사히 저희 가족은 잘 들어왔고, 다행히 성공을 했습니다.
끝까지 뛰어준 애기에게 고맙고, 대단함을 느끼고, 그래도 뭔가를 성취했다는데에 큰 의의를 둡니다.
고생했다!!!!
우리가족들!!!
그리고 좋은 추억도 쌓았다.!!
완주 후 받은 값진 메달!!!
다음에도 또 뛸수 있다는 딸내미의 말에 다시 한번 대회를 기웃거려봅니다.
이상 가족과의 추억을 쌓은 2025지구런 마라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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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