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버텼네 참나 오래 버텼어
이 나이 먹을 동안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았네
배고픈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기대하는 사람들의 책임감에 버텼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무책임한 남자 나는 바보같은 남자
나 혼자 행복하게 살겠다고
그만둔다 말했네
답답한 세상 가난한 청춘이라 음음
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못하네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이놈의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텨왔는데
퇴근하겠습니다 퇴근하겠습니다
나 이제 행복 찾아
멀리멀리 떠나렵니다
그만두겠습니다 나 그만둡니다
에라 모르겠다 나는
인생 한 번 걸어볼랍니다
퇴근하겠습니다
예전에 퇴근길에 라이오에서 우연히 듣게되었던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순간 왜 울컥하고 눈물이 고이며 기분이 묘해지던 감정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그냥 그냥 나의 이야기인듯 감수성 터진 그날……
오늘도 열심히 자신의 영역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 편한 퇴근길 되옵소서~~~~~뽜이팅!!!!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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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