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등성명을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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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2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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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2
최근 전쟁의 트렌드 중 하나는 민수용 드론을 사용하여 적군의 머리 위에 수류탄과 박격포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드론은 저렴하고, 많고, 작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병사들만 공격하여 민간인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최근 병무청은 드론 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특기병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탱크와 장갑차에 루프 케이지를 설치하고 드론 재머와 같은 다양한 드론에 대응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나는 드론 특기병뿐만 아니라 보병 수준의 드론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 드론 특기병도 모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공 비행 드론에 의해 전사하는 군인들의 모습은 특히 충격적이며, 비정한 전장의 현실이 안타깝다.
따라서 안티 드론 기술은 무단 또는 악의적인 드론 활동에 대응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안티 드론 무기에는 여러 종류의 기술적 방법이 있다.
여기에는 미세 필라멘트를 공중에 산란시키고 전자기 펄스(EMP) 기술을 사용하여
드론과 드론 운영자 간의 무선 주파수(RF) 통신 신호를 방해하는 것이 포함된다.
외국에서는 이미 보병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쉴드 Mk111 드론 건을 지급하고 있다.
우리 군대에도 드론쉴드 Mk111이 지급되는 것을 보고 싶지만,
군 예산 삭감으로 인해 불가능할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의 실정과 경제 상황에 맞는 무기 체계만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잠재적인 적의 드론 공격으로부터 보병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는 무기 체계는 무엇일까?
1990년대 IMF 이전에 이미 한국이 세계 최고의 돌격용 자동 산탄총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미국 길버트 이큅먼트사에서 설계하고 대우정밀에서 생산한 비운의 산탄총, USAS-12가 바로 그것인데, 그 성능이 너무 강력해서 거의 3만 정을 생산한 후 단종된 제품이다.
그 이유에 대한 추측으로는 USAS-12는 민간인 사상자 우려로 미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그 잔인한 위력 때문에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되었다는 설이 있다.
대우정밀이 만든 최고의 안티드론 걸작인 USAS-12 전자동 산탄총이 IMF의 영향으로
생산이 제한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나는 육군이 USAS-12 산탄총 특기병들을 분대 단위로 배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게 드론 총을 휴대할 필요도 없앨 것이다.
소총 대신 산탄총을 들고 오리 사냥과 같이 저공 드론을 격추하는 것이다.
또한 긴급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인명 살상 무기로 사용될 수 있기에 드론쉴드 Mk111 드론 건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믿는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비운의 걸작인 USAS-12 전자동 산탄총을 재생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순신 장군이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며 조선 수군을 재건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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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