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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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09: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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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2
1월말부터 이곳에 많은 변화가 있어왔죠.
변화와 시도라는 건 일단 좋습니다.
혹 결과가 안좋더라도.. 밑거름 삼아 다음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고..
뭐.. 나아가는 거죠. 첫발을 떼어야.. 마침표라는 것도 찍을 수 있으니..
취미랄 것까진 아니지만.. 요즘 시간 날 때 하는 짓입니다.
전에도 지금도 상품평 게시판을 자주 둘러봅니다. 새로운 게 뭐 있나.. 관심상품에 대한 어떤 평이 있나..
조금 바뀐 부분이 있다고 하면.. 자게와 장갤로.. 이제 익숙한 닉이 보인다는 거죠. ㅎㅎ
문득 궁금해 지더라구요.. 이 분은 지금까지 무얼 사셨나.. 관심사는 무얼까..
하면서.. 클릭합니다..
생각보다 재미 있어요. 얻는 정보도 쏠쏠하구요.
(제품소개는 제조/판매자의 주관(?)일 뿐이구요. 실구매자의 주관에 더 주의를 기울입니다. 주관이 모여서 객관이 되는 거니까..)
맘이 많이 동하는 건.. 관심상품에 담아둡니다. ㅎㅎ
넷피엑스! “상품평”(그리고 “브랜드샆”도)은 상단으로 아이콘을 빼야 합니다. 저 편하자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넷피엑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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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