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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최근에 올라온 아질라이트 영상 중에 꽤나 흥미로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프랑스 훈련? 업체 CEO이자 특수부대(SAS)에서 12년 넘게 복무한 Clement 가 사용하는 아질라이트 K-Zero 셋업입니다.
보다 보니 이걸 이렇게도 쓸 수 있다고? 하게 되는게 많아서 완전 집중해서 봤었죠.
그 중에 가장 눈에 띈게 바로 몰리 행거 패널입니다.
처음엔 아 난 아직 무전기도 없고 IFAK/TQ파우치도 딴데 달꺼니까 필요 없겠다~ 하고 지나친 물건인데,
지금 보니 정말 활용도가 높은 물건이었네요...
당장 사버렸습니다.
포장은 아질라이트답게 간단합니다.
간단한 종이 소개지에 QR, 그리고 미국인한테만 위험한(?) 비닐포장.
먼저 첫 사용법은...
바로 나이프 고정/은닉용입니다.
엥? 잘 보이는데 웬 은닉? 이라고 생각하실테지만 잠시 후에 공개됩니다(?)
먼저 플레이트 캐리어 전면 하단에 정방향으로 달아줍니다.
앞면은 안쓰거나 IFAK/MED 파우치를 다는데 쓰고, 뒷면이 바로 나이프 고정부입니다.
일단 적당한 나이프를 몇개만 꺼내봅시다.
서랍에서 대충 잡아서 꺼냈더니 하필 비싼놈들 중 하나가...
그래도 대거라 관통력이 좋으니 무장한 사람과 근거리에서 만났을땐 좋은 선택이라고 할 만 하네요.
다만 손잡이가 약간 길어서 플레이트 캐리어 전면을 벗어나니 파우치에 가려지지 않는 부분이 클 것 같네요.
가격이 가격이기도 하고...;; 특수부대들 나이프 쓰는것 보면 진짜 쓰다가 미련없이 버릴수 있을만한걸 쓰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러면 Clement 아저씨는 뭘 쓰나 보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젯적 5.11 Tanto Surge...
제 기억으로는 제가 군 전역했을때쯤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한 14만원(미국에서는 90달러쯤?) 정도에 Mel Pardue 디자인이었던걸로..
강제 추억소환을 지나서 다시 나이프로 돌아가자면
같이 손에 잡힌 녀석인 벤치메이드 Nimravus 입니다.
알루미늄 핸들인데도 맘에 들었던 녀석으로 아마 아프가니스탄 전쟁때 미육군이랑 해군 조종사한테 지급된걸로 기억합니다.
길이도 적당하고 쉬스도 움직일때 소리가 안나는걸로 유명한 녀석이라 유망한 후보로 봐야겠네요.
다만 끄트머리가 살짝 튀어나와서 검정색이 튈 지도...? 뭐 손잡이는 멀티캠 카모랩 감아버리면 되니까요.
다음 후보는 Toor Darter S...의 짝퉁입니다.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다 그만...
일단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서 얘도 유망한 후보인걸로.
두번째(무전기 빼고...) 사용법은 바로
포복 시 급하게 쓸 수 있는 매거진 파우치입니다.
이건 진짜 생각도 못하던 방법인데 역시 실전경험한 사람은 다르네 했던 부분이네요.
포복 등으로 인해서 엎드려쏴 자세일때 전면 파우치에서 탄창 꺼내려면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니까,
배틀벨트와 플레이트 캐리어 사이에 라이플 매거진을 하나 배치한다는 논리네요.
사진찍을때 실수로 패널을 거꾸로 들고 찍었지만 일단은;;; 대충 이렇게 배치합니다.
저는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서 다는걸 생각했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정중앙에 가깝네요.
아질라이트던 다른 브랜드건 멀티캠 싱글 라이플맥 파우치는 없어서 일단 대충 저정도로만...
그 와중에 등짝에 Micro MAP 백패널에 볼트커터 넣어둔거 보고 다시 아질라이트 백패널+크니펙스 볼트커터 뽐뿌 온건 당연한 사실입니다(당당함).
역시 일반적인 정도(?)의 사용법보다 실사용자들이 실전에서 어떻게 쓰는지 보니까 참 귀중한 지식이 늘어나네요.
물론, 지출도 늘어나는 건 단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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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