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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친 상태로 전용 레더맨 홀스터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오른손잡이용으로 디자인된 것으로 보이며, 유격없이 달칵 소리와 함께 폴리머 쉬스에 장착됩니다. (주의할 점은 자주 넣었다 뺐다 하면 쉬스의 안쪽 끝 부분이 닳아 마모되어 조금씩 유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폴리머쉬스는 가위를 빼는 장비 위치에 따라 벨트 클립 기준으로 360° 회전하여 원하는 각도만큼 돌린 후, 벨트 클립 후면 십자 나사 볼트를 돌려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수납 방식으로, 레더맨의 고유 메커니즘 방식을 이용하여 접어 수납할 수도 있습니다. 바깥쪽 은색 클립을 이용하여 폴리머 쉬스의 홈에 끼워 고정하는 방식인데, 이 경우 전체적인 부피를 줄여 펼친 상태의 손잡이가 외부 장애물 등에 걸리거나 파손되지 않게 수납이 가능한 형식입니다. 펼치려면 손잡이를 잡고 돌려 회전시켜 버튼락에 고정되면 첫번째 사진과 같이 됩니다.
접힌 상태로 폴리머쉬스에서 뽑은 모습입니다. 서양인들 기준으로 넉넉하게 손가락 넣을 공간이 남게 디자인하였는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전체적으로 적당한 사이즈이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사진 상의 중지 위치가 가위를 잡았을 때 검지를 올릴 홈이 되어 그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끝의 후크 형태의 툴은 안전벨트 혹은 나일론 벨트 커터이며, 그 아래의 직사각형 홀은 산소탱크 렌치 조임 조절 홈입니다. 이 툴 역시 푸시버튼을 이용하여 잠금/개방 및 바깥쪽으로 펼치고 다시 수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레더맨 디자이너들의 기술에 감탄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수납 직전 반즈음 접힌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스틸의 튼튼하다는 느낌이 강하며, 폴리머쉬스도 넣고 뺄 때 조심스럽게 다루면 마모 걱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며, 비상 시에 질긴 섬유 절단, 링 (반지) 커터, 뻑뻑한 산소탱크 렌치 조절, 손잡이 유리 파쇄 브레이커 등 상황에 따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잘 사용하면 든든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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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