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의 앞부분과 뒷부분입니다...포장되어 올때 날 끝부분에 프라스틱보호대가 있네요...

요철날은 보시는 바와 같이 앞쪽부분에만 날이 서있구요...민날은 양쪽으로 날이 서있습니다...

포장지를 살짝 그어 봤는데...엄청난 절삭력은 아니지만 잘 듭니다...(아무래도 서바이벌용이라)

날등의 두께는 정확하게 4mm가 나오네요...상당히 두껍습니다...손잡이와 칼날이 맞닿는 부분과 손잡이 뒤쪽 오렌지색 부분만 프라스틱이고 나머지부분은 고무입니다...손에 딱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랜야드도 같이 있으면 좋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반으로 접은 상태와 완전히 접은상태입니다....

손잡이 등부분의 락백을 손가락에 힘을 주고 누른후 칼날을 접으면 됩니다...

날을 펼칠때에는 손으로 칼날을 잡거나 썸스터드를 밀어올리면 됩니다...(개인적으로 그냥 손으로 칼날을 잡고 여는것이 편합디다..ㅎㅎㅎ손가락에 힘이 없나...ㅎㅎㅎ)

같이 딸려온 파우치입니다....내부안쪽에 고무밴드 수납공간이 있는데요...구성품인 서바이벌 포켓가이드를 넣으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칼의 손잡이가 고무재질이다 보니...넣을때 좀 빡빡하게 들어갑니다...(약간 좀더 컸으면 하는 바램)

뒷면을 보시면 벨트에끼울수 있도록 가로로 몰리처리되어있구요...세로로 위 아래에 2개의 몰리부분이 있지만...전부재봉질 된 상태라....몰리 장비들 중에 똑딱이 단추있는 제품을 둘러봐야겠네요..

헐....모니터가 맛이갔네요...다시 상품평 올려야 할듯....모니터 화면이 안보여요...새로 사야함...ㅠㅠ

오늘(2월 8일) 결국 모니터를 새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일단은 5.11 모아브6에 전에 구매한 카라비너로 결합해봤습니다... 위아래로 두개를 연결했습니다..(하나만 연결하면 가방을 메고 있으면 축 늘어짐..)

오라이트 M20S 워리어도 함께 결합한 모습...워리어도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약간 불편함..

벨크로가 몰리에 끼울때 꽉끼임...(벨크로가  생각보다 마니 넒음)

좌우측으로 M20S워리어(우측)와 거버 폴딩쉬스(좌측)를 결합한건데...순정 파우치말고 몰리에결합하기 쉬운 파우치를 구매해야겠어요...ㅎㅎㅎ크룹스 방풍고글이 밑에 끼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