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기위해 그리고 레인저그린 컬러 용품도 가지고 싶기도 구매해서 지른 어썰트팩입니다.

FLYYE제 제품은 기본적으로 밀봉되서 오는듯 합니다.

비닐 개봉!!!!!! 레인저 그린컬러가 은근 이쁩니다.

올리브 드랍이랑 비슷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올리브드랍 야상과 색을 비교하면

레인저그린이 좀더 어둡게 나왔습니다.

구형 어썰트팩들과 달리 전면부에 몰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에 일부 벨크로가 적용되어 패치 및 이름등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뒷면입니다. 포장을 얼마나 잘해놨는지 끈이란 끈은 있는데로 조여서 왔습니다.

버클 색상이 좀 튀는데 레인저 그린 컬러는 대부분 저색상의 부자재가 사용되더군요

상품 이미지 사진과의 차이는 문의했더니 사진상의 색감차이라고 하네요......

허리벨트는 탈부착이 가능하긴한데 허리벨트가 모듈식이 아니라 좌우 따로 있는거라

탈부착 및 사이즈 조절이 좀 귀찮습니다.

손잡이 밑에 상표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로고 안쪽 벨크로를 벌리면 조그만 구멍이 나옵니다. 카멜백 호스구멍으로 이용가능한데

구멍이 작아 호스를 분리해서 따로 넣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손잡이 양쪽으로 스트랩을 연결하면 가방 위로도 뭔가를 결속 할 수 있습니다.

뭔가를 결속할 수 있다고 해도 롤매트정도가 한계일지 싶습니다.

프론트 수납부 안감을 찍은 겁니다. 코팅이 되어 있어 간단한 생활 방수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사이드 부분입니다. 가방이 코듀라에 워낙 잘접어 놔 빳빳해서 모양이 잘 안잡히네요

사이드에 몰리가 적용되어 몰리 파우치를 사용하던지 아니면 에디셔널 파우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등을 받쳐주는 플라스틱 받침이 들어가 있습니다.

등받침을 빼면 저안에 카멜백이 수납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전면부 몰리입니다. 여기에 버트팩을 부착할건데 버트팩은 고리가 5갠데 이건 몰리가 8칸이라

센터맞추기가 안됩니다.....ㅠㅠ

가방 밑바닥입니다. 밑에도 몰리가 적용되어 있고 스트랩이 있습니다.

텐트나 침낭같이 무거운건 무리고 롤매트정도가 결속 가능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버트팩과 에디셔널팩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버트팩이 옆으로커서 에디셔널팩이 잘 안보이네요.....

에디셔널팩이 한쪽이없으니 뭔가 밸런스가 안맞아보입니다.ㅠㅠ

코듀라가 질기긴한데 엄청 뻣뻣하네요 버트팩연결할때 힘들었습니다....-_-;;;;;

아직 물건들 넣어보고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엄청 튼튼하기만 바랄뿐입니다.

검정색에 질리고 군용무늬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레인저그린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