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비교를 위해 미군 매트에 올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짐작이 되실 겁니다.

평소 non lethal weapon 으로써 3단봉을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마침 넷피엑스에서

저렴한 가격에 처음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일단 소재가 그냥 죄다 플라스틱이라 조금 실망했습니다...조금이라도 쇠비슷한게 있을줄알았으나..100퍼 플라스틱입니다...물론 상당히 단단하기때문에 상대방 가격시 상당한 고통을 줄 수 있을듯합니다. 치한이나 강도의 손목이나 목덜미 옆구리 허벅지 등을 가격한다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듯?

미국 회사들보면 Baton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리뷰도 많아서 정보를 찾아보았으나..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잘 모르는 분야의 물건인데 초장부터 지름신강림하시는건 아닌거같아 국내 회사의 브랜드를 선택했지만...글쎄요..

뭐랄까 레플리카 제품이나 스페이버같은 국내 회사들 제품은 그냥 따라한티만 난다고 할까?

막상 쓰다보면 성능에서 실망을 하기 마련인데....

이 제품도 그럴까요?

벌써부터 파우치 찍찍이가 실밥이 터지면서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단.하.루.만.에.

3단봉도 몇십번 펼쳤다 넣었다하니...벌써 빡빡해지고 잘 들어가지를 않는 현상이 발생...

하....

택티컬 업계에서 한국 회사들은 솔직히 인정못해주겠네요...

뭐 그래도 호신용품 초보(?)로써 처음 구입하는거니 경험상 써볼 계획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