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아서 6개월 정도 사용후 상품평을 기술 합니다 스페이버 몰리 택 링커는 일반적인 택티컬 기어에 달려있는 몰리 웨빙 1인치 스트랩의 스티치 사이에 끼워 사용가능한 웨빙에 다양한 기어를 결속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일반적인 빅라이터 소형 사이즈와 비교하여 약간 더 큰 수준의 매우 가벼운 무게의 제품이고 사용된 부자재는 플라스틱 부속은 우진버클의 와이어 트라이앵글 비너와 스트랩 토글 그리고 1인치 스트랩이 바텍처리된 우수한 부자재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아이템 입니다

사진처럼 몰리 시스템이 있는 부위 어디든 손쉽게 윗방향에서 아래로 끼우기만 하면 상단의 토글로 인해 고정이 되어 바로 사용가능한 직관적인 제품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몰리시스템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글러브와 같은 제품을 일시적으로 보관시 간편히 비너 부위에 체결하여 분실을 방지할수 있으며

사용빈도가 높은 작은 아이템들을 가까이 두어야 할때 걸어둘수 있는 편리함에 중점을 둔 제품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익스테리어 효과도 뛰어나 기능적 수행을 하지 않아도 존재감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몰리의 간격에 사용되도록 제작된 제품이라 비너에 와이어의 오픈되는 크기가  넓지 않아 일반적인 파라코드나 직경이 굵지 않은 스트랩 계열들이 결속이 가능하니 부수적으로 사진과 같은 카라비너를 체결해 사용하면 더욱 간편히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경우 카라비너를 몰리에 바로 체결해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비너자체를 몰리에서 탈착하기가 번거롭기에 택 링커와 같이 병행하여 사용하면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몰리 외에 다르게 응용가능한 부분으로 사진처럼 지퍼에 체결하면 어두운 상황에도 존재감있는 크기로 지퍼의 사용이 수월해지며 좀더 힘을 들어야 하는 경우에도 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외에 아웃도어 활동에서 파라코드를 이용해 분산시켜 매듭을 지어야 하는 경우에도 커넥터 포지션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스페이버 몰리 택링커 제품은 소재들도 매우 신뢰가 가는 부속들이며 특히 플라스틱 부속들의 사출마감이 매우 우수해 매끈한 외부로 불량한 금형자국으로 인해 다른 제품의 패브릭을 상하게 할 염려가 없으며 금액이 저렴한데 비해 2개 셋트라 평소 즐겨 사용하는 제품의 몰리 웨빙에 한 셋트 구입해 체결해 두는걸 권장 합니다 기존에도 다른 색의 택 링커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지만 매우 만족스런 수준의 품질을 가진 아이템이라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