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라이트 하나가 필요했는데,때마침 할인기간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사은품으로 온 폴딩 라이트 성능 무엇?너무 밝아 깜짝^^오라이트 제품은 처음 구매지만 워낙 유명한 회사고 국내,해외 할거 없이 매니아층들이 많다는것 정도는 라이트에 대해 잘 몰라도 알수있을 정도로 유명하죠.

구성품은 사진에 보신 그대로 입니다.

워리어x터보와 프로 두 제품중 며칠을 고민하고 비교 영상들을 수십개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묵직함과 남성미가 확 느껴지는 x터보가 계속

땡기긴 했는데 중심광 위주의 특화된 제품이다 보니 직진성은 좋은데

주변광이 너무 어두워서 사냥이나 낚시 집어등? 위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실용성 면에서 아니다 싶기도 하고 휴대성 면에서도 제약이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랜 고민끝에 x프로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x터보의 아쉬운

런타임,무게 때문인지 몰라도 내구성이 3m이상 떨어뜨리고 집어 던져도

조명 꺼짐없이 끄덕없는 강력한 내구성 구조,x터보에 비해선 직진성이

떨어지지만 멀리까지 쫙 퍼지는 구조로 주변광까지 좋음으로써 야간에

시야확보에 있어서 용이한 점,런타임 등 고려해서 최종선택은 x프로가

되었습니다.사진상은 라이트가 작아보이나 실제로 보니 x터보와

전체길이는 큰 차이없고 헤드 크기 차이로 무게만 좀더 무겁고 덜 무겁고

차이정도만 나지 않나 생각합니다.묵직하면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택티컬 라이트다 보니 복잡한 조작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점,마그네틱 자석 충전케이블로 갖다되니 자성이 장난 아니여서

놀랬습니다.라이트 케이스도 여는 부분이 자석인데 이것 또한 자성이

강해서 쉽게 열릴리는 없을것 같고 뒤에는 D링과 탈부착을 쉽게 할수 있는

단추로 된 몰리시스템으로 가방에 탈부착도 편하고 실사용에 있어서는
최고의 라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용 충전기가 없어 라이트 본체 없이 충전을 할수

없다는 점,타사 배터리 사용불가,위험할시 스트로브(SOS)기능이

없다는게 많이 아쉽네요.택티컬 라이트인데 왜 스트로브 기능을 뺀건지

아이러니 한 부분입니다.야외에서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조만간 테스트를 빨리 해봐야 겠습니다.

집에서 켜봤는데 배터리가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어 작동이 바로 되는데

사진상은 덜 밝아 보이는데 배터리가 많이 없는 상태일건데 그래도

실제로는 굉장히 밝습니다.첫번째 300루멘,두번째 최대밝기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이 있는데 x프로 색상마다 제품사양이 다른가요?탄
색상은 제원이 최대루멘이 2250루멘,쓰로우 600m,중심광도 10만 가까이 되고 그리고 해외 너튜브 영상을 봐도 같은 블랙제품 2250루멘,600m 라이트 케이스에 명시되어 있던데 뭐가 정확한 사양인가요?헷갈립니다.케이스에 사양표기를 잘못한건지,해외 국내 판매제품 사양이 달리 나오는건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