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엑스 사이트를 관심있게 자주 방문하는 1인입니다.

유유자적 구경하던 중 5.11 신상 티셔츠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디자인 하나하나 다 맘에 드는 중 갖고 싶은 몇장을 골라봅니다.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티셔츠가 바로 이 오버랜드 밴 숏 슬리브 티셔츠 입니다.

꽤나 이름이 기네요.ㅎㅎ주저없이 주문하여 봅니다.

평소 100사이즈를 입는 저는 5.11제품이 크게 나온다고 생각했으나 크면 여유있게 입자라는 

생각으로  L 사이즈를 주문하여 봅니다.

M 사이즈가 딱 맞게 입으면 예쁠 것 같지만 요즘 제멋대로 나온 배로 인하여

L사이즈로 주문하였습니다.ㅎㅎ

제가 주문한 상품과 사이즈가 제대로 맞게 잘 왔습니다.

색상은 미디움 그레이입니다.사이트로 봤을 때 카키색상같을거라 생각했는데

미디움 그레이가 이런색상이구나 라고 받아보고 알았습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카키와 그레이 그 중간의 색상? 같기도 하고

오묘합니다. 흔히 찾아보기 힘든 색상이지만 그렇다고 매치하기 어려운 색상도 아닙니다.ㅎ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겉패키지를 뜯어보니 고운 색상이 드러납니다.

왼쪽 가슴의 밴 일러스트 이게 제 맘에 꼭 들어 주문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귀엽습니다.ㅎㅎ프리미엄 프린팅으로 인쇄의 빛바램과 벗겨짐이 최소화된다는게

가장 맘에 듭니다. 오래오래 입고 싶은 디자인이기에 구매하기 전 상세히 페이지를

상세히 정독하곤 하는데 꽤나 괜찮은 녀석으로 보입니다.

티셔츠 후면에 깜찍하고 귀여운 ㅋㅋ 색상의 조합이 너무 좋은 밴 일러스트가

제맘을 사로잡았습니다.구매하게 된 계기도 후면의 이 프린팅이 너무나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ㅎㅎ

앞은 자칫 평범할 수도 있는 디자인이지만 후면부분의 귀여움이 반전인 티셔츠 입니다.

소재는 100%면이며 착용했을 때 착용감이 부들부들 좋습니다.

세탁 후 착용해 보았습니다. 세탁 후에도 늘어나거나 실밥이 풀리는 것도 없고

아주 짱짱합니다.ㅎㅎ

176CM 82KG 평소 L 사이즈를 입는 저에게 편안히 잘 맞습니다.

살짝 넉넉한 감이 있는데 저랑 비슷하게 입으시는 몸 좋으신 분들은

M사이즈를 핏되게 입어도 꽤나 멋있을 것 같습니다.

5.11 티셔츠를 입으니 운동의 필요성이 꽤나 절실히 느껴집니다.;;

티셔츠 전면부 왼쪽 프린팅 입니다.ㅎㅎ

제 눈엔 너무나 귀엽습니다.ㅎㅎ

L사이즈를 입으니 팔이 꽉 끼는 느낌은 없고 

넉넉히 잘 맞습니다.ㅎㅎ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네요.

티셔츠 후면 부분입니다.

저 프린팅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눈으로 볼 때 보다 착용하니 더욱 맘에 드네요.ㅎㅎ

이 티셔츠는 반전이 있는 티셔츠 입니다.ㅎㅎ

5.11에서 이런 귀여운 스타일의 티셔츠가 나오니 너무 좋네요.ㅎㅎ

5.11에 또 어떤 스타일의 옷이 나올까 기대가 됩니다.

가격도 부담없이 구매 할 수 있어서 굿입니다.ㅎㅎ

좋은 제품 기대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