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멀티툴 좀 안다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웨이브 를 사용중입니다. 

천성이 공구쟁이 이고 뭐든 뜯고 고치고 하는게 취미인지라 멀티툴을 조금더 재미있게 

사용해보고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사진 보시겠습니다.

사진찍을때 마다 조심해야지 조심해야지 하면서 잊어먹네요ㅠ...예쁘지 않은 제다리는 그냥 못본걸로 해주세요 ^^;;

일단 앞모습 입니다. 레더맨 고급지게 잘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본 제품의 뒷 모습인데요. 간단한 사용설명과 특징 그리고 생산지 등등이 적혀 있는 모습입니다.

어쩌다 보니 사진이 이렇게 되었네요;;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흠집하나 없이 깔끔합니다.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시기 편하시라고 손위에 올려놓고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무게도 굉장히 가볍고 

원래 레더맨 제품 답게 만듦새가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제가 가진 웨이브 옆에 두고 또 한컷 찍어봤습니다. 사실상 어찌보면 익스텐더는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없어도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웨이브 또는 차지 모델도 마찬가지로 기본 길이가 보시는 것 처럼

굉장히 짧기 때문에 익스텐더 없으면 사용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끼워보면 이런 모양입니다. 확실히 사용하기 편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레더맨 전용 드라이버 비트키트 를 사용하실수 

있지만 구경이 맞으면 일반 전동드릴 팁 있죠? 그것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레더맨 드라이버 비트 

를 끼워서 사용하시고 다시 뺄려면 플라이어로 잡아서 빼야 빠집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 일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레더맨 측에서 좀더 신경을 써줫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파우치는 맥포스 더블 툴 파우치 입니다. 그냥 끼우려고 하니 그냥 쑥~ 하고 빠져버려서 일단 급한대로 

네오디움 자화기를 끼워서 저렇게 끼워뒀습니다. 아마도 허리벨트를 차면 익스텐더를 안쪽에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할것같구요. 네오디움은 저렇게 가지고 다니면 작은 스크류 를 체결또는 분해할때 유용할수 있습니다. 

뭐 사용하시는 건 어떻게 사용을 하건 사용자 의 편의가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원래는 라쳇 모델을 구매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요. 라쳇이라는게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하기는 하지만 

조일때 힘조절 잘못해서 과 토크가 들어가면 파손이 되거나 해서 사용을 못하는 불상사 가 어쩌다가 생기고는 합니다.

물론 잘 다루시는 분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을수 있으나 옛말에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 있다죠?? 

극한상황에서 사용할수 있어야 하기에 편의성 보다는 내구성에 조금더 의미를 두어 이 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넷피엑스에서 깜짝 세일 프라이스 해주시는 바람에 정말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일단 제값 다주고 사도 레더맨 사용자 들에게는 필수품 이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넷피엑스는 전상품 무료배송 이라는 좋은 메리트가 있으니 항상 부담없이 어떤물건이든

주문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넷피엑스 팀 모두 감사드리구요 제 리뷰가 조금이나마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될수있기를 바라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